(신22:1~12)

이웃의 나귀나 소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반드시 그 이웃을 도와 그것을 일으켜 주어야 합니다. (‭신명기22:4‬ RNKSV)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가 정말 아름다운 예루살렘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우리 모두는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서로 미워하거나 시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나타나는 교회가 되고 이런 교회를 물려 주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교회가 우리나라를 서로 신뢰할 수 있고 희망이 있는 나라로 만들어서 다음 청년들에게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 주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 좋은 사회 더 행복한 사회를 소망하면서 살아왔지만 그런 행복한 사회는 잘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가장 행복하고 가장 잘 사는 사회에 대해서 “ 사자가 어린 양과 뛰놀고 어린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물리지 않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맹수와 가축이 1년 동안 같은 방에 있었지만 물어 죽이지 않고 평화롭게 산 적이 있습니다.

그때가 언제인가하면 노아 홍수 때였습니다. 왜 배 안에서 서로 잡아먹지 않았을까? 그것은 그 배 안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하고 좋은 시대가 오는 것이 사람의 결심이나 노력으로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물 흐르듯이 흐르며는 한사람 한사람이 은혜를 받아서 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게 되고 상식이 통하게 되고 정말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그 첫 번째 상식이 무엇인가 하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우상과 음란을 몰아낸 뒤에 정말 행복한 사회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라고 말씀 하였습니다.

(1) 그 첫 번째가 무엇인가 하면 어려운 어떤 이데올로기의 사회가 아닙니다.
이웃을 다른 사람을 나처럼 생각할 수 있다면 내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 할 수만 있다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웃사람의 소나 양을 입장을 바꿔서 한번 생각을 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1~ 2 “ 네 형제의 우양의 길을 잃은 것을 보거든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네 형제가 네게서 멀거나 그 짐승을 네 집으로 끌고 와서 네게 두었다가 그에게 돌릴지니라”

2. 약한 사람은 약한 사람대로 인정해 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랑과 관심을 동식물들에게도 연결을 시키고 있습니다.

6 “ 노중에 나무에나 땅에 있는 보금자리에 그 어미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놓아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 하리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9 “ 네 포도원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포도원의 소산이 다 빼앗김이 될까 하노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나님께서는 옷을 짤 때도 11절에 “ 양털과 배실로 섞여 짠 것을 입지 말찌니라”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