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32:1~14)

“주님께서 광야에서 야곱을 찾으셨고, 짐승의 울음소리만 들려 오는 광야에서 그를 만나, 감싸 주고, 보호하고, 당신의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다.” ‭신명기32:10‭RNKSV‬‬

옛날에 훌륭하신 선생님들은 제자들을 키우면서 이 제자들의 기질이나 약점이나 또 장차 당할 어려움들을 깨뚫어 봅니다. 그래서 공부를 다 마친 후에 졸업을 시키고 보내면서 봉투를 하나 줍니다. 그래서 앞으로 큰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이 편지를 뜯어보라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나중에 제자가 세상에 살아가면서 큰 어려움을 당했을 때 새까맣게 잊었고 있었던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그 편지를 뜯어보면 어려울 때 이 사람을 찾아 가라든지 어려울 때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점을 조심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제자는 선생님 말씀대로 하면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미래를 보는 선생님의 편지입니다. 요즈음 같이 어려울 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 지금과 같은 때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될까? 무엇을 준비해야 될까? 어떻게 하는 것이 망하지 않는 길일까? 그 지혜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바로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께는 신명기 32장 말씀을 주셨습니다. 신명기 32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훈련을  다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중에 가나안 땅에서 이런 일을 당했을때 이런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신명기 32장을 읽어보라고 아예 노래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차 가나안 땅에 들어 갔을 때에 백년후 2백년후 5백년후에 어떤 어려움을 겪을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위기를 이기는 방법은 다른 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명세를 합니다. 우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 절대로 우리는 우상을 섬기지 않고 우리가 잘 믿겠습니다.절대로 우리를 하나님께 충성할 것입니다고 맹세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변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들이 변했을 때 그들이 하나님을 놓치게 되었을 때 어디로 돌어가야 되는가? 신명기 32장으로 돌아가게 하였습니다. 모세가 가르켜 준 이 불순종의 노래를 하나님께서 봉지에 싸서 주신 이 말씀을 기억하면 그들은 위기에서 벗어 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래전에 주셨던 그 말씀을 우리는 지금 읽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세요 잘 되게 하여 주세요 매일 매일 기도하지만 잘 되었을 때에 바른 신앙을 가지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을 때 그들이 거기서 하나님을 제대로 믿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하나님은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들이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믿으려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자신의 모든 살을 도려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믿는다는 것을 하나님은 어렵다고 하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여러분 권투가 한참 인기가 있을 때 권투 선수는 거의 굶어가면서 체중을 컨트롤을 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많이 먹으면 몸무게가 올라가는데 몸무게 올라가면 선수층이 너무 두텁습니다.

굶어가면서 권투를 열심히 해서 챔피언 벨트를 차지합니다.챔피온이 되고 나서 어떻게 됩니까? 그렇게 굶어가면서 운동하지 않습니다. 돈이 생기기 시작하고 여성들이 알아주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는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을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병 들었을 때 사업이 망했을 때 핍박 받을 때는 하나님께 메달립니다. 성경 읽고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합니다. 그래서 성공하고 나면 옛날같이 열심히 성경 읽고 몸부림쳐 가면서 피 눈물 쏟아가면서 부르짖어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놓치는 것입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축복 받았을 때 성공했을 때에도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더욱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반석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장차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어떻게 될 것인지 하나님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불순종의 노래를 지어 주었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위기에 빠졌을 때 이 노래를 부르라 이 노래를 부르면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1~ 2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찌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찌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흘러도 하늘과 땅은 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하늘과 땅보다 훨씬 효력이 깁니다.하나님의 말씀은 하늘과 땅보다 더 오래 유지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의 상자입니다. 열기만 하면 복이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내리는 비요 맺히는 이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가 몇년동 안 와서 모든 곡식이 말라 죽어가고 있을 때 비가 내리고 이슬이 맺히는것은 팔레스타인에서 농사 짓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생명입니다.이것은 사는 길입니다. 누군가가 오랫동안 물을 마시지 못하여 죽어가고 있을 때 이 모세의 노래를 들으면 생수가 터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예배가 생수가 터져나오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나는 가망이 없다 나는 살 길이 없다 오늘 이 모세의 노래가 생명을 줄 것입니다. 하늘에 단비 같이 풀 잎에 맺히는 이슬 같이 우리를 살려 줄 것입니다. 3~ 4 "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찌어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 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여호와의 이름이 나옵니다. 오늘도 우리 개인의 이름은 신용을 거래하는데 굉장히 중요합니다. 옛날에는 이름이라는 것이 소속을 나타내고 삶의 목표를 나타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세상의 많은 왕들이 있지만 그 사람들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속했고 하나님의 명령을 듣는 사람들이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되는 특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여기보면 하나님을 무엇이라고 소개 하고 있습니까? 반석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반석이시니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그냥 나의 반석 이렇게 부르 기도 합니다. 아이가 자기 아버지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면서 우리 아버지는 대학 교수야 이렇게 이렇게 이야기 하면 이해가 잘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서 너희들은 이런 태도로 나를 대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절에 보면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 종이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대한 것은 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핏줄이 통하기 때문에 때로는 아들이 부모를 애를 먹일 때도 있지만 결국은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를 신뢰합니다.

그러나 종은 그렇지 않습니다. 종은 면전에서는 말을 잘 듣지만 항상 계산을 하고 불리하다고 생각된 언제든지 종은 배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을 잘듣는 노예의 모습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때로는 대들기도 하고 불순종하기도 하지만 진정으로 아버지를 사랑하는 아들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들이 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유익한가 세상을 믿는 것이 유익한가 항상 계산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노예 정신을 가졌던 것입니다. 6 "우매 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을 받은 백성들이기 때문에 조건이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보다 더 잘 살아야 되고 우리는 세상 사람 보다 뒤 떨어져서는 안 되고 우리는 이런 것도 먹어야 되고 이런 것도 해야되고 조건이 많았습니다. 이것은 무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다면 조건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채워 주십니다. 미리 걱정을 해 주시고 미리 안 채워 주시면 나중에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면 그냥 하면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하는 방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7 ~ 8 "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지극히 높으신 자가 네게 이르리로다. 지극히 높으신 자가 열국의 기업을 주실 때 인종을 분정하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이 세상은 두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는 눈에 보이는 나라입니다. 미국 한국 중국 일본같이 눈에 보이는 나라는 힘과 권력이 아주 중요합니다.정치에 따라서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나 이 나라는 종의 나라입니다. 서로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머리가 터지도록 싸웁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또 다른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나라 말씀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사람들은 이 나라를 나라라고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나라라고 인정을 안 하는 이유는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래 전부터 이 나라를 계획했습니다.

부모에게 물어보고 어른들에게 물어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진짜 나라이고 이 세상 나라는 둘러리 나라이다. 교회에서 복이 흘러 나가야지 교회가 메말라 있으면 이 세상은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세상을 지켜 주시고 축복해 주고 있습니다.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어떤 사람에게 기업체가 있다면 모든 관심을 자기가 가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수입이 그 기업체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이스라엘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하나님에게 굉장히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두가지 방법으로 지켜 주시고 훈련시켜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시지키셨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통과했던 광야에는 맹수들이 많아서 밤만 되면 여기저기서 맹수들의 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나 맹수들이 공격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면서 내가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맹수들이 우글거리면서 잡아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양이기 때문에 맹수와 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양으로 지켜 주실 뿐 아니라 독수리 새끼로 훈련 시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1~12 "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 독수리는 둥지를 어디에 짓는가 하면 절벽 꼭대기에 둥지를 만듭니다. 그리고 거기서 알을 깝니다. 그러면 뱀이나 다른 짐승들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새끼가 조금 자라고 나면 어떻게 합니까? 둥지에 있는 나무를 하나씩 둘씩 뽑아 냅니다. 바람이 불면 새끼가 둥지에서 떨어집니다. 그러면 새끼가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부둥치지만 떨어집니다. 그 때 어미가 그 새끼를 받아서 그 새끼를 나무위에 올려 놓습니다. 또 다시 바람이 불면 그 새끼가 떨어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다시 받아서 꼭대기에 다시 올려 놓았습니다. 이렇게 수십번 수백번 반복합니다. 이렇게 훈련 받으면 독수리 새끼가 날개치고 올라갑니다. 독수리 새끼가 훈련 받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축복을 주신 것이 아니고 훈련을 받게 하신 후에 두가지 양식을 주십니다.

(1) 하나는 하늘에 양식이 있고
(2) 하나는 땅의 양식입니다.
13 "여호와께서 그로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십니다. 이 세상 일과는 동 떨어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예배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십니다. 기름진 것으로 바위에서 기름이 나옵니다. 바위에서 나온 꿀을 먹게하십니다. 산에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십니다. 그렇게 하신 뒤에 세상 것도 버리게 하십니다

14 "소의 젓 기름과 양의 젓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소산의 수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우셨도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반석은 꿀입니다. 반석에서 나오는 기름입니다. 한 방울만 먹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강력하게 나타나고 복이란 복은 다 받습니다. 그러나 그 때 조심해야 합니다.

/푸른초장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