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셨다.

 

성경 속에 주셨다.

말씀 속에 담아 주셨다.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

앞에 놓고 읽어야 한다.

암송하고 묵상해야 한다.

 

이럴 때 말씀이

절망을 이기는 희망이 된다.

죽음을 이기는 빛이 된다.

저주를 이기는 복이 된다.

 

말씀이 곧 희망이다.

새벽의 짙은 어두움이

한 줄기 아침 햇살에 물러가듯이

우리를 죽이려는 절망은 말씀의 여명으로 물러간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