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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 선교 확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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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보고 (2008-세번째) 할렐루야 !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모든 후원자분들께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6월달에 미국에서 선교보고 도중 건강에 이상이 생겨 급히 카나다로 가서 치료를 받고 볼리비아로 돌아왔습니다. 현재는 후원자분들의 기도에 힘입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상태이며 선교사역을 감당하는데에는 아무 이상이 없음을 알려드리오며 다음과 같이 선교보고를 드립니다. 1. 초등학교 교실 12개중 2개가 건축완료 되였습니다. 학원사역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초등학교 교실 12개중 2개의 교실이 공사완료되였습니다. 그동안 초등학교 3학년 교실이 없어 교회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는바 금번 교실 완공으로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실 바닥은 가격이 비싼 깔깔한 세라믹으로 포장하여 아이들이 미끄러짐을 방지하였으며 화장실의 변기도 좋은 용품으로 설치하여 학생및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으며 아울러 후원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2. 다섯분의 초등학교 교실 약정자를 만났습니다. 금번 미국 및 카나다 출장중 다섯분의 후원자가 교실 후원을 하시겠다는 약정을 하여 주셨습니다. 교회의 형편이 어려운 처지임에도 불구하시고 낙후된 교육국가인 볼리비아의 인재 양성을 위하여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금번 약정자중에는 자살을 시도했던 유명 미용사 원장님도 포함되여 있는데 이분은 잠시 하나님을 잊고 살다가 어려운 형편으로 인하여 자살까지 시도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살려주셨고 그후 하나님께 눈물로 회개하고 하나님을 다시 만났다는 간증을 하여 듣는 저희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였습니다. 이러한분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약정하신분들께서 꼭 약속을 지키실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구제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였습니다. 예수사랑 교회에서 국제 선교단체인 “꼼빠시온”과 협력하여 구제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였습니다. 현재는 약120 여명의 아이들에게 혜택을 주고있으나 선교비의 사정에 따라 아이들의 수를 늘려가려고 합니다. 상기 아이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일주일에 3번씩 급식하고 있으며 이 아이들에게 매일같이 급식하려면 물가의 폭등으로 한 아이당 매월 15불이 필요합니다. 월 15불로 한 아이를 한달간 도와줄수 있습니다. 선교부는 급식을 통하여 성경을 가르치고 예배를 통하여 어렷을적부터 예수님을 알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도 6.25 전쟁이후 “꼼빠시욘”( 자선이라는 뜻) 구제선교단체의 도움으로 배고픔을 면하였고 이러한 프로그람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며, 그들중에서 많은 주의 종들이 배출되였음을 상기할 때 이러한 구제선교는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4. 마약촌 교회가 창립 15주년 행사를 하였습니다. 마약촌에 위치한 벧엘교회는 한국에서 후원하여 건축되였으며 장로교 선교사가 창립한 원주민 노회의 지역분활 계획에 의하여 황희수 선교사는 4년전에 동 교회를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약촌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하여 많은 인원이 투입되였으며 성전공사와 유치원 건물 건축을 하였습니다. 부엌과 화장실 개조공사및 어린이 놀이터에 놀이기구를 설치하여 놀이터가 없는 인근 어린이들에게 개방하여 교회가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아울러 신학생들을 투입하여 마약촌에 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볼리비아를 방문하시는 선교팀들과 신학생들의 선교 훈련장소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 교회는 인근의 강변족을 위한 선교및 졍글선교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도시문명에 소외된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중심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금번 15주년 행사를 통하여 동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는것은 물론, 마약촌 및 졍글지역 선교에 큰 역할을 할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볼리비아 후원자 여러분 ! 저희들은 금번 미국 출장을 통하여 세계적인 불황을 직접 피부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지상최대 명령인 선교사역을 위하여 헌신하여 주심을 다시한번 머리숙여 큰 감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볼리비아 선교사역이 세계적인 불황속에서도 꾸준히 내실을 기할수 있도록 뜨거운 기도와 변함없으신 사랑과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리오며 선교보고를 마칩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위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8년 8월 30일 볼리비아 선교사 황희수. 이우신 올림 (기도제목) 1. 초등학교 교실 후원자를 찾을수 있도록 (교실당 6천불 ) 2. 각종 훈련을 통하여 신학생들이 영적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3. 원주민 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의과 전문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잘 전할수 있도록 5. 구제선교 및 사회사역을 위한 선교비가 채워질수 있도록 6. 다양한 선교사역을 감당할수 있는 선교사 내외의 건강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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