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라.

정서적으로 건강하라.

정서적으로 건강할 때 슬픔을 이긴다.

상처를 상처로 받지 않고

디딤돌로 생각하여 더 단단해 진다.

아픔이나 상처 앞에 넘어지지 않고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건강하라.

영적으로 건강하라.

영적으로 건강할 때 믿음을 지킨다.

남의 아픔에 무심하지 않고

그를 위해 기도하며 그를 고친다.

 

이런 찬송이 있다.

“누가 저 형제를 구원하랴”

메마른 사람은 할 수 없다.

정서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세상과 가정과 이웃을 구원한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