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이 땅에 심하게 뎅기가 창궐하고 있습니다. 스물 스물 어떻게 시작했는지도 모르게 도시를 장악했습니다. 또 그렇게 제어할 수 없는 전염력으로 ㅇㅅ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열기와 이 땅 가득 속히 임하길 소원합니다.

1. 방글라데시인구의 약 95%는 벵갈 민족이며 방글라데시 인구의 약 85%는 ‘쉐이크’라 불리는 무슬림입니다. 이 ‘쉐이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전도 종족입니다. (방글라데시에만 2010년 통계로 약 1억4천만명) 저희는 이들을 위해 집중하고 ㅇ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오랜 세월 동안 복음의 돌파가 일어나지 못한 이땅에 속히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수 있도록. 두려움과 거짓의 영에 눌려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벵갈리 영혼들이 놓임을 받도록.

2. 특히 앞으로 팀이 옮겨가기로 한 P지역(뽀~)을 위해: 많은 ㅅㄱ단체가 들어가려고 노력했지만 아직 진입하지 못한 곳으로 악한 영들이 견고한 진을 치고 있는 곳입니다. ㄱㄷ의 미사일을 이곳 가운데 퍼부어 주셔서 이 땅에 입성하기 전에 길이 열려 그리스도의 ㅂ음이 편만하게 전파되도록. 그렇게 이 땅 가운데 ㅈ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1. 저희는 팀을 이루어서 사역을 하고 있으며 P 지역(뽀~)으로 팀 전체의 ㅅ역지를 이사하기 위해 계획을 진행 중으로 특히 이번 9월부터 구체적으로 논의될 예정에 있습니다. 이 논의 위헤 주께서 함께 하셔서 주님 뜻 이루어 지는 시간 되도록. P지역은 특히 복음의 불모지로 ㅅㄱ사도 ㄱ독교 인도 없는 곳입니다. 이곳에 가기로 결정한 이후부터 일꾼들이 꾸준히 문을 두드리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이 일들을 감당하기에 필요한 일꾼들을 세계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불러주시도록.

2. 이 많은 일꾼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기 위한 비자 플랫폼을 위해 2017년 11월부터 NGO를 등록과정 중에 있습니다. NGO가 등록되어야 프로젝트를 제출하고 승인받을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쉽지 않아 NGO등록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 지 1년 10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답보 상태에 있고 7월에 조금 진전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하며 이 난항가운데 ㅈ님 뜻대로 믿음의 행보를 하는 팀이 되게 하여주시기를 ㄱㄷ합니다.

3. NGO 등록의 차질로 인하여 팀원들이 비자를 받는데 큰 어려움에 봉착해서 내년 중반기부터 팀원들의(총10명) 비자를 당장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9월부터 시작하여 타 단체와 논의가 시작될 예정인데 ㅈ님의 인도하심을 보는 혜안과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 상황을 오히려 감사하며 이 혼돈 가운데 운행하시는 ㅈ님을 신뢰하는 믿음 잃지 않도록.

4. 팀 연례회의가 9월 6일에서 10일까지 있을 예정으로 이 때 되어지는 모든 결정마다 ㅈ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또 이 회의를 통해 팀이 이 세대에 이 팀을 통해 주신 ㅈ님 비전을 공유하며 더욱 하나가 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이 기간 동안 아이들 돌보시느라 수고해 주시는 자원봉사 선생님 위해 복이 임하기를

5. E와 N가족이 3개월짜리 NGO 비자를 받게 되어 감사감사. N은 8월 27일 E는 9월 2일 입국할 예정인데 집을 잘 구하고 쉽지 않은 이곳에서 아프지 말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특히 뎅기가 창궐해 있는 이 상황에서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1. 사역지에서 새롭게 잘 적응을 하고 건강을 지켜 주시도록. 밀려있는 일들을 지혜롭게 잘 감당하도록.

2. 섬기는 현지 ‘바’ㄱㅎ의 주일학교 아이들과 성ㄷ들이 매주 만나서 ㅅ경을 공부하는 가운데 ㅈ님을 만나고 그 과정을 통해 강건하여 지도록. 특히 이들을 인도하는 ㄱㅎ지도자들 가운데 더욱 은혜가 임하기를.

3. 주일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큐티책 번역자가 구해지는 못했지만 저희 사무실 직원을 통해 부분적으로 나마 계속 번역이 되고 있음을 감사. 이 일이 ㅈ의 뜻이라면 지속적으로 번역자를 공급해 주시도록.

4. 믿음이 조금씩 자라고 있는 무슬림 “슈” 가족가운데 ㅅ령께서 지속적으로 역사하셔서 매일 같이 가르쳐 주심으로 더욱 믿음이 성장하도록.

1. 나라(둘째)가 홀로 새롭게 시작하게 될 미국에서의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도록. 기숙사 룸메이트와도 갈등없이 서로 의지 하며 잘 지낼수 있도록. 또 힘들고 외로울 때도 있겠지만 주님과 깊이가 더해지고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2. 보리가 학교건물 증축이 지연되는 관계로 개학이 늦어져 9월 2일 개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다른 선생님 댁에 신세를 지어야 되는데 평안하고 또 개학을 잘 준비하는 시간이 되도록. 언니들이 떠나고 홀로 치앙마이에 남게 될 보리가 학교 및 교회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새롭게 오시는 돔(기숙사) 부모님도 기숙사에 잘 적응하셔서 즐거운 돔 생활이 될수 있도록.

3. 하늘이가 2학년 1학기를 잘 마무리 짓게 하심에 감사. 또 ㅇ만에 단기 tr를 다녀왔는데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녀올 뿐만 아니라 많이 배우고 오게 하심에 감사. 그 곳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 할 때에 ㄱㄷ하며 나아가는 제가 될 뿐만 아니라 그 음성 듣기 연습을 꾸준히 하는 자녀가 되도록. 새 학기에 만날 사람들 (룸메이트, 같은 기숙사 사람들 등) 중 믿지 않는 친구들이 있다면 ㄱㄹㅅㄷ의 향기를 내어 그 친구들을 ㅈ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4. 한국에 남아계시는 양가부모님을 위하여: 중풍으로 고생하시는 아름이의 아버님이 이 고난의 시간 동안에 ㅈ님과 다시 만나는 관계가 회복되도록. 허리수술로 아픈 몸을 이끌고 아버님의 돌봐야 하는 아름이의 어머님이 매일 ㅈ님을 만나는 기쁨가운데 하루하루 살아가실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으로 마음이 어려우신 다운이의 어머님이 ㅈ님 주시는 소망가운데 하루하루 버티어갈 수 있도록. 아직 ㅎ니님을 만나지 못한 다운이의 아버님께 기적이 일어나서 ㅈ님을 만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