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최근에 여러분이 본 것 가운데 이것 참 좋았어 그런 장면이 혹시 있어요 저는 아이들 많이 만나지 않아요 엄마랑 아빠랑 아이들과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보는데 저게 행복인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너무 좋더라고요

저는 최근에 티브이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한라산에 눈이 와 가지고 설경을 보여 주는데 장관이라고요 우리나라에 제주도가 있어서 행복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그렇네요

어떤 젊은이가 걸어간 뒤 모습을 보면서 뒤를 따라가고 있는데 무엇인가 신명나는 일이 있는지 발레하는 분들이 하는 것 있지 않아요 벌쩍 뛰어 올라서 탁탁 그러면서 가는 것이어요 그 광경을 보니까 굉장히 마음을 기쁘게 하 주더라고요 저 사람속에 어떤 기쁨이 있기에 저력 도약을 하나 그런 장면이 우리의 마음을 아주 유쾌하게 만들기도 하거든요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우리를 세계를 대한 태도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어떤 눈으로 바라보나 그래서 사실은 눈이 열린 사람들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아내지요 사소한 것들 나도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마는 꽃 앞에 5분동안 머물러 있을 수 있는 사람 한 송이 피어나는 꽃을 보면서 이 사람들의 삶은 그렇게 빈곤하지 않을 것이다 한 생각이 됩니다

막 봄이 올 무렵에 공원을 걷다가 탁 한 송이 핀 꽃을 보았어요 그 곷이 봄까치꽃인데 까치라는 것이 까치가 설날이 온다고 알리는 것 처럼 봄이 온다고 제일 먼저 피거든요 아직 추울 때인데 그 꽃을 보니까 아직 봄이 오는 구나 느끼지요 약간 보라색 꽃이 피는데 아주 예뼈요

작고 눈에 안 띠어요 유심히 보아야 하는데 유심히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세계는 신비 그 자체입니다 무엇인가 바라보면서 놀랄 줄 아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 같아요 여섯 살짜리 꼬마가 나에게 와서 그런 것이어요

정말 놀랍지 무엇이 놀라와 내가 여섯 살이어요 그러니까 자기 놀라운 것이어요 내가 여섯 살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 놀라운 것이어요 그러니까 그런 말을 듣는 순간 아 이게 인생이 얼마나 신비한가 그런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잘 볼 줄 아는 사람 곁에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역사 속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숨결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 것을 보아내는 것 이런 분들이 예언자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가 지난 시간 공부할 때 천사가 화석류 사이에 선 천사를 보거든요 화석류는 회복의 상징이다가 이야기 했지요 무엇인가 역사가 회복되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데 스가랴의 이름의 뜻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요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라는 뜻입니다

아까 이야기한대로 선견자는 보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했지요 본즉 보이더라고 말합니다 거꾸로 이야기 하면 볼 생각음이 없으면 안 보이는 것이지요 볼 마음이 없으면 안 보이는 것이지요

제가 인용하고 있는 구상 선생의 시 가운데 그런 것이 있어요 영혼의 눈에 기었던 의 백태가 벗겨지며 나를 에워싼 만유일체가 만씀인 것을 깨닫습니다 노상 무심이 보아오던 손가락애 열 개인 것도 에나 정하듯 세상 놀라웁고

노상 무심히 보던 손가락이 열 개인 것도 놀랐고 황홀하다 그렇게 말합니다 볼 마음이 있기에 놀라운 것이어요 봄이 되어서 무명이라고 하는 백태가 벗겨지자 보이는 것이어요 세상에 신비가 가득차 있다는 것처럼 본즉 보이더라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본즉 보이더라 이 말은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있음을 암시해 주고 있어요 유심히 보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이어요 그 사건이 곧 일어난다 사실 보면 우리가 하늘의 뜻이라고 하는 것은 미묘해서 그래서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아요

그래서 다른 경전에 나오는 말 가운데도 유하고 인간의 마음은 늘 위태롭고 마음은 흔들리지 않아요 유미하니 도의 마음이라는 미묘해 그래서 유정유일하여 오로지 정밀하게 하고 오로지 하나에 집중하여 윤집궐중하라 말하는데 오로지 그 중을 잡아야 된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문장 가운데 하나입니다마는 하늘의 뜻은 미묘하기 대문에 볼 마음이 있고 보고 싶은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이어요 우리가 하늘의 뜻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과제가 인간의 소명은 무엇일까요? 어려워 인간의 소명은 자기를 뛰어넘는 데 있다 보통 우리들은 욕망을 가진 존재이기 대문에 먹을 것이 있어야 하고 잠도 자야하고 필요한 욕구들이 채워지기를 소망하지요

인간은 모두 욕망이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된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욕망이 충족된 그 다음이라고 묻는 것이어요 인간은 거기에서 인간답게 되는 것이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야 하면 욕망 충족만이 나의 인생이라고 보지 않고 더 큰 뜻과 나를 잇대지 않으면 참된 사람이 되기 어렵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어느 선생님은 그렇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꽃이 아무리 예쁘게 피어도 수정되지 못하면 열매를 맺을 수가 없지요 꽃이 아름답게 피었어요 아 예쁘다 그랬는데 수정되지 않았더니 열매를 맺지 못해

우리 교회 마당에 매실 나무가 있어요 작년에 매실 나무 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와 올해는 열매를 많이 맺히겠다 하는데 벌들이 날아오기도 전에 큰 비가 내려가지고 꽃이 다 떨어졌어요 열매가 있어요 없어요 열매가 없어요

꽃이 아무리 예쁘게 피어도 수정되지 않으면 열매로 맺지 못하는 것처럼 그분은 그렇게 말하는데 전체의 뜻으로 수정되지 않는 마음이 되지 못하면 열매 없는 인생이 되는 것이어요

내가 인간답게 된다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전체로 하나님 하늘 그 뜻으로 내 마음이 수정될 때 비로서 나는 열매 맺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는 말이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꽃 피우는 일에만 열중할 뿐 자기 욕망에 꽃을 피우는 일에만 열중할 뿐 하늘의 뜻 내 마음이 수정되어서 열매 맺는 인생으로 나아가지 못하지요 불쌍한 인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뿔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분이 그렇게 이야기 한 것을 보았어요 여기에 네게의 뿔이 났다고 하니까 그 현실에 대해서 불이 났데 화가 난때 뿔이 난다고 하지요

그 분은 이 성경이 그런것인지 알았어요 그게 아니고 뿔이라고 하는 것은 대게 힘의 상승입니다 힘이 뿔이 있다는 것은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서에 나오는 뿔 달린 짐승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은 강력한 힘을 상징합니다

다니엘 7장 7절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이 짐승을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사무엘상 2장 1절 한나가 기도해요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이탈리아에 가면 쇠사슬 교회라는 교회가 있어요 예배당 이름이 복잡해 베드로가 묶여 있던 쇠사를보관하고 있는 교회 그래서 그 교회가 쇠사슬 교회입니다

그 교회는 쇠 사슬로도 유명하지만 유명한 조각상이 있어요 미케란 젤로의 모세상입니다 모세상 본 적이 있나요 그 모세가 탁 앉아 있는데 머리에 뿔이 났어요 뿔이 난 모습이어요 어떤 사람들은 모세가 지금 산 밑에서 벌어지는 사건 때문에 뿔이 났다고 하는데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고

출애굽기 34장 29절 모세가 광채가 났다고 해서 광채를 뜻하는 단어가 뿔하고 비슷해요

오역된 것을 미케란 제로가 뿔로 받아 드리고 만든 것이어요 여하튼 상징성이 있어요 어떤 상징이냐 하면 뿔은 힘을 이야기 하고 그 다음에 위엄과 권능 명예와 존엄을 상징하니까 의미는 있어요

여기 네 뿔 이야기 하는데 뿔이 네 개여요 4지요 4라고 하는 숫자는 어떤 상징성을 가지고 있지요 3이라고 하는 숫자는 하나님의 숫자입니다 4라고 하는 숫자는 세상의 숫자입니다 세상의 완전함 동서남북 이것을 뜻해요

19절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뜨린 뿔이니라. 라고 말합니다

예언자의 곁에 있는 말하는 천사에게 질문하지요 그러니까 대답이 나옵니다 네 뿔에 대한 대답인데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드린 뿔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여기에서 하나 눈치 챌 수 있는게 있는데 그게 무엇이냐 하면 북 왕국 이스라엘은 이미 멸망 당한지 오래 되었어요

주전 722년이어요 그리고 남왕국 유다가 멸망한게 주전 587년이고 그리고 이제 포로에서 돌아왔어 그러면 이스라엘은 잊혀질만도 한데 스가랴가 보고 있는 환상 속에서는 이스라엘도 포함하고 있어 분단의 세월을 오랫동안 걸치기는 했으나 남북 왕조가 서로를 다른 나라로 인식한 적은 한번도 없어

유다 나라가 회복될 때 내가 속해 있는 왕국 유다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사실을 강조한 것이어요 유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모든 나라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흩드린 뿔이니라 흩으리다는 것은 씨앗을 뿌리는 것도 뜻할 수도 있고 키질하다는 뜻도 있는데 언약을 깨트린 그 백성을 징계하다는 의미인데 하나님은 당신의 배역한 백성들을 치실 때 이 민족들을 들어서 징계의 도구로 삼기도 했지요

그 네 뿔아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징계하기 위하녀 하나님이 들어쓴 채찍이고 몽둥이입니다 그런 징계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사방에 흩어져 살 수 밖에 없었지요 그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0절 그 때에 여호와께서 대장장이 네명을 내가 보이시기로 네가 말하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21절 내가 말하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그 뿔들이 유다를 흩뜨려서 사람들이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니 이 대장장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에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흩뜨린 여러 나라의 뿔들을 떨어뜨리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네 뿔이 있는데 네 뿔에 대응하고 있는 네 대장장이가 지금 등장하고 있어요 그런데 네 대장장이가 누구지요 아무 힌트는 없어요 다만 앞에서 이야기 하는 네 뿔에 대응하기 위해서 네 대장장이를 등장시키고 있을 뿐입니다

대게 대장장이 하면 금속을 다루는 사람들이지어요 금속 작업하는 사람도 뜻하고 하라쉬라고 하는 단어는 나무 작업을 하는 사람도 포함하고 나무나 금속에 무엇을 세겨 놓는 사람도 뜻하고 돌 작업을 하는 사람도 뜻하고 종합 공예인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예수님의 직업이 무엇이었지요? 목수 목수는 무엇을 다루는 사람이어요 나무를 다루지 않아요 예수님이 목수라고 할 대 테크톤이라고 하는 쓰고 있는데 테크톤이라는 말은 석공 건축가에 가까워요

예수님은 대패가지고 만드시고 그런 분이기 보다는 건축에 관련된 모든 일을 감당하는 것 처럼 보여요 노동자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짐작하지요 나사렛에서 가까운 세포리스라는 도시가 있었는데 세포리스가 철저하게 파괴 되었어요 로마 군대에 의해서 그리고 세포리스라는 곳을 재건 사업을 할 때 예수님과 요셉이 일하였을 것이다 집작을 합니다

여기에서 대장장이라는 사람들은 어쩼던 무엇인가 무너진 것들을 새로 세우는 존재이기도 한데 여기 특별히 대장장이들이 하는 일은 교만한 네 뿔을 떨어뜨리는 존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하고 할 수 있어요

네 대장장이가 뿔들이 유다를 흩어서 머리를 들지 못하게 했어 머리를 들지 못하게 했다는 말은 굴욕감을 느끼게 한 것이어요

하나님은 어떤 인간 존재가 다른 사람에 의해서 굴욕 당하는 것을 참 싫어 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간은 상훈씨는 너무 착한 사람인데 상훈씨가 어떤 권력의 자리에 있으면 갑질 할 수도 있는 자리에 있으면 갑질 할 수도 있는게 사람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미국의 하바드 대학 교수인 세르노이라는 분이 있는데 이 세르노이라는 분이 그 아버지는 나치에 수용소에 갇혀 살았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분입니다 아버지에 팔에 세겨진 푸른 색 수인 번호를 보며 살았어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나라 없이 떠도는 사람들의 서로운 삶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 아버지로부터 그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어느 해인가 이 세르로이가 팔레스타인을 방문했어요

학자로서 점령이라는 현실이 점령지의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 연구하기 위해 팔레스타인에 간 것입니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팔레스타인 땅을 점령하고 있지 않아요 그는 그 곳에서 자기의 삶의 통제권을 갖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종속되어 있는 사람들의 비참한 삶을 보며 마음 아파합니다

어느 날 한 장면을 목격해요 한 할아버지가 나귀를 끌고 수레에다가 짐을 싣고 가고 있는데 세 네 살된 손자와 함께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총을 가지고 있는 일단의 군인들이 그 할아버지를 멈추도록 합니다

그리고 그 당나귀가 싣고 있는 짐들을 다 조사해 그 속에 테러를 위한 무엇이 있는가 조사했어요 아무 것도 없어요 보내면 되지 않아요 당나귀 입을 벌려 봅니다 입을 벌려보고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봐 이 당나귀 이가 왜 누래 날마자 닦아 주지 않나 보지 노인은 당황했고 아이는 겁에 질렀습니다 노인이 침묵하자 군인들이 큰 소리로 웃으면서 대답하라고 욱박질렀습니다 아이는 울음을 터트렸고 노인은 굴욕감 때문에 얼굴이 파레져서 서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러자 군인들은 더 신이 난 것 처럼보여요 군인들은 그 노인을 당나귀 뒤에 서게 한 뒤에 당나귀 엉덩이에 입을 맞추라고 요구 합니다 노인은 거절했지만 군인들의 강압에 못 이겨서 마침네 고개를 숙이고 당나귀 엉덩이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아이는 발작적인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군인들은 껄껄 거리고 웃으면서 그 자리를 떠나갔습니다 그 노인과 둘러선 사람들에게 모욕을 주려는 목적이 달성 되었기에 그렇습니다 이것이 하바드 대학 교수 전해주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보면 그 군인들이 유난히 나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짓을 저질렀을까 어떻게 보면 그 군인들도 겸손한 아들일 수 있고 친구들 사이에는 우정에 가득찬 사람일 수 있습니다 어떤 시스템 속에서 갑질할 수 있는 위치에 있자 갑질하는 것이어요 이런 일들이 너무나 비일 비재하게 벌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내가 힘을 가지고 있을 때 그 힘을 누군가에게 굴욕감을 안겨 주기 위해 사용할 것이 아니라 누군가 힘에 겨운 사람들 고통 스러운 사람들을 일으켜 주는 일에 활용하기 위해 연습하지 않으면 우리도 이것과 똑 같은 악마적 삶을 살 수도 있겠다

오늘 날 우리 사회의 큰 문제 가운데 하나가 갑질하는 문제인데 갑질을 하는 사람들의 특색이 무엇이냐 하면 내가 그럴 힘이 있고 그런 힘이 없는 사람은 반 인간 내가 함부로 대해도 되 사람으로 여기는 세상이어요 이것은 악마적인 세상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이 늘 해야 되는 일이 무엇이냐 하면 이 사실을 명심해야 되어요 사람들에게 굴욕감을 안겨 주었던 네 뿔을 하나님은 대장장이들을 보내셔서 그 뿔들을 떨어뜨리게 만드신다 익세 하나님의 역사여요 잊지 말아야 되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질투하고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제 힘만 믿고 굴욕감에 안겨주는 뿔들에 분노하셔요 그래서 그 멸망의 뿔들을 던져 버리시는 분이시다 이것이 스가랴가 보았던 비젼의 내용입니다

그 다음에 2장을 1절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에

측량줄을 잡고 있어요 참 재미 있어요 처음에 비젼에서는 화석류 사이에 선 말 탄 사람을 보았고 두 번째는 네 뿔 네 그리고 대장장이를 보았는데 이제는 측량줄을 들고 있는 사람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측량줄 그러면 여러분은 별로 생각나는 것이 없지요 우리는 별로 경험이 없지 않아요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측량줄 하면 무엇인가 떠올라요 무엇이 떠오를까요 출애굽 공동체가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이 땅을 분배해 주었지요

그리고 1장 16절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측량줄 그러면 이것은 긍정적 조짐이지요 무엇인가 좋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사야 28장 17절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2장 2절 네가 어디로 가느냐 천사로 보고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깊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네가 어디로 가느냐 반말 했을까요 그래서 새 번역은 이렇게 번역해요 어디로 가십니까 개역 성경에 반말이 약간 어색해요 이 어법이 천사에게 어디로 가니 어디로 가십니까 묻자 그가 내게 대답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상기 시키는 게 있어요 에스겔서 40-43장 측량 이야기가 이후에도 성전 터를 측향하고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물을 측량하고 지파의 경계와 구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도 언제나 이 측량한다는 말이 등장합니다

우리가 집을 지으려면 측량하지 않아요 지금 측량줄을 들고 있다는 말은 무너진 공동체를 하나님이 다시 세우려고 하신다 그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성전 측량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체적인 임재를 상징한 것이지요

보면 뿔로 상징되어 있던 그들을 심판하고 그 다음에는 무너진 다음에 세우는 것이지요

3절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고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이 스가랴 옆에서 말해주고 있던 통역하고 있던 천사가 앞으로 나아가자 다른 천사가 그를 맞으면서 새로운 지시를 내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바톤 터치합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하나님에게는 얼굴이 많다고 이야기 했고 하나님에게는 손이 많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다양성들이 천사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요

4절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라고 하는 데 그 소년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나르라고 하는 것은 젊은이를 뜻하개도 하고 하나님의 심부름이기도 하는데 그 소년에게 말하기를 예루살렘은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곽 없는 성읍 여러분 성이 있고 곽이 있어요 성이고 곽이어요 울타리어요 그래서 이 성곽사이에 옛날에 보면 다리가 놓이고 여기 헤자 물 집어 넣어가지고 외적이 침입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중적 안전장치이지요

성에도 울타리가 있는데 옛날 사람들은 여기 들어와 사는 게 성안 주민이라는 것이 꿈이어요 왜 전쟁이 벌어지면 제일 먼저 잡히는 것은 이런 울타리가 없는 바깥 사람이지 않아요 이 속으로 다 들어오고 싶어 해요

그래서 이 성 안에는 인구 밀도가 엄청 높아요 왜냐하면 이 성 안에 관공서가 차지하지요 귀족들의 넓은 대지가 있지요 그러니까 아주 좁은 지역에서 일반 서민들이 살아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들어오고 하기 때문에 아파트 청약이 문제가 아니어요

문제는 성안에서는 위생 상태도 좋았을 리 없고 하수 시설 분뇨 처리하는 시설들 상수도 시설들이 잘 안 되었을 것이어요 전염병도 많고 그래요 성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이 더 안전해요 문제는 다 무너졌어 성도 없고 곽이 없어

안팎이 똑 같아요 이게 무엇이냐 하면 귀환 공동체의 현실이야 바벨론 포로 생활하다 돌아온 사람들의 현실이 무엇이냐 하면 성도 곽도 없는 황폐한 현실입니다

4절 예수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으로 가둘 수 없을 만큼 많아 활기찬 도시 생명이 꿈틀 거리라는 새로운 도시로 변모한다

성과 곽은 무너졌어요 그러나 황폐했던 그 자기가 생명이 충일한 성곽으로 바뀌고 그 때 내가 너희의 성곽이 되리라

너희의 보호가 되어준다 하나님께서 친히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된다는 이야기른 엘리사 이야기를 보면 엘리사가 천리안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시리아 사람들이 전쟁을 수행하려고 하면 다 알아

그 때 아마 엘리사가 제이 피 에스를 개발하지 않았나 스파이 위성을 띄었나 봐요 왕에게 이야기해요 전쟁에서 늘 이스라엘이 이기는 것이어요 시리아 입장에서는 이 정보 어떻게 세어 나가지

왕하 6장 12절 우리가 노출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 엘리사라는 선지가가 있는데 우리가 하는 것 다 알아요

아침에 비서격인 게아시가 보니까 외워 싼 것이어요 큰 일 났어요 와 가지고 큰 일 났습니다 우리 죽었습니다

16절 그러자 엘리사가 걱정하지 마라 저들보다 우리를 외워 싼 일이 더 많다 하나님께 눈을 열어 달라고 하자 불말과 불 병거가 성을 외워 싸고 있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를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을 들어 볼 수 있는 사람이 보는 보호가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의 불 성곽이 되어 주신다고 결국 불 성곽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라라고 하나님이 계신 곳에 있는 영광 영광이 곧 빛이지요

우리는 성도 없고 우리는 숫자도 우리는 망했어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비젼을 통해 보여 주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성도 없고 곽도 없지 그 가닭은 우리가 황폐해서가 아니라 이제는 성곽으로 가둘 수 없는 하나님의 은총이 그러면 우리의 보호는 하나님이 친히 불 성곽이 되어서 우리를 불러 주실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는 땅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뻐할 이유가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살다 보면 성도 없고 곽도 없고 그래서 내 삶이 황폐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믿음의 눈을 뜨고 바라보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의 불 성곽이 되어 주시고 주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셔서 우리를 영광의 길로 인도하시기도 하지요

이것이 소망입니다 나의 가능성이 끝난 곳에서 하나님의 가능성이 시작된다는 사실 이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