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만나주셨으며, 새롭게 말씀하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매일 밤마다 세우신 강사를 통해 제게 주신 말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늘 밤도 내일 밤도 기대됩니다.

 

11월1일(월) 첫날에는 김은호 목사님이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입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하나님은 인생을 역전시켜 주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1월2일(화)에는 이은상 선교사님이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지만 절대로 잊으면 안되는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시고 왕이시며, 예수님은 놀라운 뜻과 계획 가운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기에, 우리의 삶에서 최고의 훈련은 “순종의 훈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1월3일(수)에는 장진숙 작곡가님이 인생에는 광야가 있으며,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광야를 지나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광야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자리이며, 광야는 세상에 내가 혼자라는 것을 깨닫는 자리이며, 광야는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이며, 광야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응답하시며 보호하시며 인도하는 분이시라는 것을 깨닫는 자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야는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며,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출발점이 되는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11월5일(금)에는 수학 일타 강사 차길영 대표님은 모든 사업이 무너졌을 때, 매일 한 시간씩 기도하는 삶을 통해서 회복시키시며 새로운 인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자리이며, 중보기도는 다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통로라고 하셨습니다.

11월6일(토)에는 탈북자이신 이옥선교사님이 수 많은 사선을 넘나드는 고통 속에서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내가 모든 것을 포기했을 때 하나님은 나를 만나주셨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은 특권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11월7일(주일)에는 지선 전도사님이 하나님을 만나면서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으며,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기도하는 법과 예배드리는 법과 거룩하게 사는 법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뻐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1월8일(월)에는 김윤상 선교사님이 교통사고로 인해 사경을 헤맬 때 온 가족은 “감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감사가 기적의 열쇠가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11월9일(화)에는 신용백 목사님이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도록, 착한 행실을 실천하도록 부르셨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착한 행실을 실천할 때 사람들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우리를 사랑하고 돌보신다는 것을 맛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11월10일(수)에는 박성현 교수님과 장현경 박사님은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를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녀들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며, 하나님은 자녀들의 기도를 통해서 일하시며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1월11일(목)에는 김희아 집사님은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늘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며,

감사할 때 하나님의 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되며, 기쁨이 가득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시75:1)

 

/홍익교회 담임목사